초순건설( 焦脣乾舌 ). 입술을 태우고 혀가 마를 정도로 극렬하게 논쟁을 한다는 말. -사기 그 때에 베드로가 예수께 와서 "주님, 제 형제가 저에게 잘못을 저지르면 몇 번이나 용서해 주어야 합니까? 일곱 번이면 되겠습니까?" 하고 묻자 예수께서는 이렇게 대답하셨다. "일곱 번뿐 아니라 일곱 번씩 일흔 번이라도 용서하여라. -성서 군(軍)이란 잘 다스려져 있을 때 사소한 방심에서 난(亂)이 생기고 용맹을 뽐내고 있으면 비겁한 자가 나타나게 되고 우리 군대가 강하다고 자부하고 있을 때 약함이 나타나게 된다. 방심, 태만, 안심은 모두 재앙의 근본이 된다. -손자 변화는 마치 마술과 같아서 지루하고 따분하기 이를 데 없는 결혼 생활을 흥분과 즐거움이 가득 찬 새로운 결혼 생활로 이끌어 줄 수 있다. -이태희 오늘의 영단어 - competition ratio : 경쟁비율제사를 지내는 날에는 제사를 받는 분이 평소 어떻게 살고 있었는가를 생각하고, 웃고 말한 것을 생각하고, 그 뜻이 어떠했는가를 생각하고, 그 즐거워한 바를 생각하고 그 즐기던 바를 생각한다. -예기 말이나 의론으로써 '이런 일은 선이니 행하여라' 해 보아도 그것으로 사람을 심복시킬 수가 있는 것이 아니다. 실지로 선행을 쌓고 선정을 해서 충분히 사람을 교화시킴으로써 비로소 사람은 심복하는 것이다. -맹자 오늘의 영단어 - buffer zone : 완충지대, 비무장지대오늘의 영단어 - treble : 3중의, 3단의: 3배, 3중: 3배로 하다, 3배가되다오늘의 영단어 - draw : 끌다, 당기다: 끌기, 비김, 무승부, 제비